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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9-160324 SULLI ELLE Korea Magazine November 2015 Issue

Sulli jj 2015. 10. 20. 02:00

151030 SULLI ELLE Korea Magazine November 2015 Issue

Official







Brooklyn Rhapsody

설리의 뉴욕 다이어리

새로운 문화와 영감으로 가득한 브루클린의 그래피티 거리에서 만난 설리






뉴욕 패션위크가 열린 지난 9월, 토리버치 쇼장 앞에서 수많은 취재진들과 아시아 각국에서 온 팬들의 환영을 뒤로하고 설리와 <엘르>가 만났다. 설리는 화려한 패턴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를 휘날리며 도착해 한국은 물론 뉴욕 현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고. 쇼의 퍼스트로에 착석한 그녀는 총 41벌의 컬렉션이 끝나기 전까지도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기억하려는 듯 집중한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피날레 행렬이 지나가자 비로소 입가에 미소를 띤 그녀는 토리 버치의 디자이너 토리 버치 여사와 백스테이지에서 만나 담소를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이다. 


뉴욕의 따스한 가을 햇살을 닮은 설리의 보헤미안 화보는 <엘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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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lyn Rhapsody

설리, 뉴욕의 보헤미안

왁자지껄한 그래피티로 가득한 뉴욕의 브루클린 거리에서 만난 설리의 보헤미안 랩소디.



 

멜란지 올리브 컬러의 롱 니트 카디건, 에스닉한 패턴의 미니 드레스, 블랙 롱부츠, 원석 펜던트 장식의 롱 네크리스는 모두 Tory Burch.

 

 

 



 

레트로 풍의 체크 미디 코트, 보 디테일의 버건디 컬러 블라우스, 하이웨이스트의 플레어 팬츠, 클래식한 앵클부츠는 모두 Tory Burch.

 

 

 



 

독특한 짜임의 프린지 장식 스웨터, 리본 디테일의 화이트 블라우스, 불규칙한 헴라인의 미니스커트, 로고 장식의 브리튼 크로스 보디 백, 버건디 컬러의 앵클부츠는 모두 Tory Burch.

 

 

 

 



 

오버사이즈의 화이트 롱 스웨터, 와일드한 지퍼 장식의 로빈슨 메신저 백, 엘라스틴 밴드의 블랙 롱부츠는 모두 Tory Burch.

 

 

 

 



 

기하학적 패턴의 벌키한 스웨터, 스커트로 연출한 미니드레스, 버건디 컬러 롱부츠는 모두 Tory Burch.

 

 

 

 



 

그린 컬러의 무통 재킷, 그래픽 패턴의 실크 드레스, 숄더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프랜시스 사첼백, 스트랩 장식의 롱부츠는 모두 Tory Burch.

 

 

 

 



 

골드 메탈 장식의 스웨터, 스커트로 연출한 에스닉한 패턴의 드레스, 버건디 컬러 앵클부츠는 모두 Tory Burch.

 

 

 

 



 


 

sulri’s fashion week diary 

9월 15일 오전 8시 50분, 한산하던 링컨 센터 앞이 갑자기 술렁이기 시작했다. 저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화려한 패턴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를 휘날리며 링컨 센터에 도착한 설리. 그녀가 차에서 내리자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들이 일제히 그녀 앞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누구인지 확인하려던 포토그래퍼들이 “설리!”라고 외치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한국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뿐 아니라 현지 포토그래퍼들까지! 링컨 센터 앞에서 50m도 채 안 되는 토리 버치 쇼장에 입장하는 동안 아시아 팬들까지 몰려와 일대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돼버렸다. 9시가 조금 지나자 뉴욕의 따스한 가을 햇살을 받으며 토리버치의 2016 S/S 컬렉션이 시작됐다. “예상치 못한 것에서 발견한 아름다움을 표현했어요. 이질적인 요소의 조합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강조했는데, 이를테면 자연 소재와 그래픽적 패브릭을 조화시켜 새로운 형태를 완성했죠.” 디자이너 토리 버치의 설명처럼 화려하고 이국적인 패턴과 모던한 실루엣이 만난 여유로운 휴양지 룩이 런웨이를 수놓았다. 보태니컬 자수가 놓인 크롭트 팬츠와 프린지가 장식된 캐주얼한 투피스, 샤프론 컬러로 물들인 기퓌르 레이스를 입은 모델들이 지나가자 그녀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기억하려는 듯 집중했다. 41벌의 룩이 모두 끝나고 피날레 워킹이 시작되자 비로소 입가에 미소를 띠며 쇼를 즐기는 그녀의 모습. 쇼가 끝난후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토리 버치와 담소를 나눈 설리는 아쉬움과 함께 뉴욕 패션위크 나들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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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30 SULLI ELLE Korea Magazine Nov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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